안녕하세요~ 흰수달입니다
저의 작은 취미 아닌 취미가 바로
셀프네일인데요 ㅎㅎ
솜씨가 그다지 좋지는 못해서
투자를 많이 하거나 막
이게 내 취미다! 내놓지는 못하지만요ㅎㅎ
그래도 요즘은 네일팁이나
네일 스티커가 너무 잘 나와서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재미있더라구요!
데싱디바, 오호라, 젤라또팩토리 등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보았는데
이번에 새로운 브랜드의 제품이 나왔기에
제가 한번 사서 이용해 보았습니다!
바로 지니핀의 젤네일 스티커
젤라이트 '흑당라떼' 예요 !
지니핀 리얼젤네일 넘버1
젤라이트
흑당라떼 디자인
제가 처음 듣는 브랜드인 지니핀의
젤네일 스티커를 구매한 이유는
디자인이 다른 제품보다 더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예요.
이런 호박마블 제품이 여러곳에서 나오긴 하지만
다 미묘하게 제 마음에 쏙 들지 않았고
진짜 네일샵에 가서 받기엔 가격이 너무 비쌌어요.
그런데 지니핀의 이 '흑당라떼'디자인이
제가 찾던 바로 그 디자인이더라구요!
그래서 한 번 구매해 보았습니다.
12,900원이고
현재 세일중으로 10,900원에 판매중이에요.
저는 세일가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뒷면에는 주의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케이스에 보관할 것, 아세톤과 알콜 등을 피할 것
고온, 저온과 직사광선을 피할 것 등의
주의사항이 적혀 있네요.
상자를 열면 이렇게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가 또 들어 있어요!
다른 회사들 제품과 다른 포장 방식이라
조금 신기했습니다.
케이스를 열면 이렇게
젤네일 스티커가 보여요!
모든 구성품을 꺼내보았습니다.
네일 스티커가 두 장,
네일파일과 막대,
네일 클렌저 두 개,
사용법이 적힌 종이가 들어 있어요.
두 손을 할 때 필요한 재료들만 모아봤습니다.
네일 스티커 한 장, 네일 클렌저 하나,
네일파일과 막대,
그리고 손톱깎이, 탑젤은 제 것인데
없어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 걸 깜빡했는데
가장 중요한 네일 램프까지 준비하면 완료입니다.
지니핀 젤라이트 젤네일 스티커는
특이하게 윗부분에도
이렇게 보호필름이 붙어있어
하나씩 떼어내줘야 했어요.
조금 귀찮았지만...ㅠㅠ
그래도 이 보호필름이 있어서인지
다른 회사 제품들보다
젤네일 스티커의 두께가 좀 더 두꺼워서
젤네일 느낌이 더 살아나는 것 같더라구요.
완성된 왼쪽 손이예요 ㅎㅎ
지니핀 젤네일 스티커의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위의 보호필름을 떼어내고
젤네일 스티커를 떼어낸다음
크기가 맞는 손톱에 붙이고,
손톱깎이나 네일파일로 남는 부분을 자른 뒤
스틱의 넙적한 부분으로
가장자리를 꼭꼭 눌러 줍니다.
(이래야 잘 들뜨지 않고
머리카락이 끼는 일이 덜해요!)
그리고 젤네일 램프를 쬐어 경화시켜주면
완성이예요!
간단하죠?
저는 여기에 탑젤을 한 번 더 바르고
특히 손톱 끝쪽에 탑젤을 잘 발라 경화시켜서
조금 더 튼튼하고 오래 가게 하고 있어요
(이 과정은 필수가 아니라 생략하셔도 됩니다)
이렇게 해도 3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요 ㅎㅎ
저는 귀찮고 아프기도 해서
큐티클 정리는 따로 하지 않는데
똥손에 대충대충 하는 저인데됴
제법 괜찮은 결과가 나왔죠?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럴듯하게 보인답니다...ㅋㅋㅋ
벗겨지거나 하는 일 없이 2주 정도 유지되고,
제거하는것도 샵에서 받는 젤네일보다 간단한데다
하나 사서 최소 2번은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기분전환하고 싶으실 때
젤네일 스티커가 은근 가성비 딱인 것 같아요 ㅎㅎ
기존 스티커보다 더 도톰한 젤네일 느낌을 원하시고,
마블, 컬러 디자인 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지니핀 젤라이트 젤네일 스티커가
굉장히 맘에 드실 것 같습니다!
지니핀 젤라이트 흑당라떼
추천드려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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