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흰수달입니다 !
이번에 면접을 볼 일이 있었는데
제가 면접 볼때 좀 떠는 편이에요ㅠㅠ
그래서 긴장을 완화해보고자
요즘 TV에서 광고중인
삼진제약의 안정액을 한번 먹어보았어요
과연 흰수달은 안 떨고 면접을 보았을까요...?
내돈내산 찐 후기 나갑니다😆😆
이게 안정액입니다😊
패키지가 예상외로 너무 예뻐서 놀랐어요!
약국에서 처방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가격은 찾아보니 약국별로
3천원~6천원선까지 다양한 것 같던데
저는 다행히 저렴하게 3천원에 구매했습니다.
메스꺼움이나 졸림 등의 부작용이 있을 지도 몰라서
전날 하나 사서 미리 먹어 확인해 본 뒤
당일에 재구매해서 이용했어요
제 것만 그랬을수도 있는데
집에서 미리 먹어봤던 제품이
뚜껑이 너무 안 따져서 도구를 이용해야 했거든요😂
그래서 당일에 구매한것도 미리 집에서 잘 열리는지
뚜껑을 따 본 뒤에 가지고 갔습니다.
맛은 약한 한약 맛이에요.
액상 우황청심환도 먹어봤는데 비슷한 맛입니다
패키지 옆면에 이렇게 성분 함량과
주의사항이 적혀 있어요
시험이나 면접을 앞두고 몸이 아프면 큰일이니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확인하신 후
복용 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우황청심환과 성분이 약간 달라서
우황청심환은 긴장해서 얼굴로 올라오는 열을 내리고
정신을 맑게 해주는 효과라면
안정액은 떨리는걸 차분하게 해 주고
기억이 잘 나게 해주는 효과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면접 30분전에 복용했습니다!
안타깝게도 효과가 바로 크게 나타나지는 않아서
초반에는 긴장도 하고 많이 떨었어요 ㅠㅠ
먹은 지 1시간정도 지났을 때는
긴장감이 완화되었는데
이게 약의 효과인지 아니면 그냥
면접분위기가 유해서 긴장이 줄어든 건지
사실 잘 모르겠더라고요 ㅠㅠ
개인적으로는 지난 번 면접때 마셨던
액상 우황청심환이 안정액보다 저에게는
아주 조금 더 효과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람마다 잘 받는 성분이 다 다르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으니
둘 다 미리 드셔보시고 맞는 걸 드시는게
제일 현명한 방법일 것 같아요😊😊
과연 흰수달의 면접 결과는 어떨지...😂
결과 나오면 블로그에도 알려드릴게요ㅋㅋ
시험, 면접 준비하시는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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