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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cy m18 - 가성비 무선이어폰 내돈내산 찐후기

by 흰수달 2021.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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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흰수달입니다.
요즘 밖에서 보면 거의 다들
무선이어폰을 사용하시는 것 같아요.
에어팟, 버즈... 다양하죠 ㅎㅎ
사실 저는 얼마전까지 유선이어폰을 사용했는데요,
이어폰의 고무팁이 없어져 불편하던 차에
친구에게 가성비ㅋㅋ 무선 이어폰을 추천받아
이번에 QCY의 m18을 구매해 보았습니다.
내돈내산 찐 후기를 한번 적어볼게요!



QCY M18



제가 무선이어폰을 고른 기준은
1. 되도록 오픈형일 것
2. 가격이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것
3. 음질이 너무 나쁘지 않을 것
이 세가지였는데요,
QCY 이어폰을 사용한 경험이 있는 친구에게
QCY 이어폰이 2번과 3번을 충족한다는 추천을 듣고
모델들 중 오픈형인 M18을 선택했습니다.



저는 네이버쇼핑에서 최저가검색을 해
하이마트몰에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27,820원이었고 네이버 적립금을 생각하면
거의 2만 7천원에 구매했어요.
굉장히 저렴하죠!!
정말 놀라운 가성비입니다...
사실 이 정도면 어쩌다 잃어버려도
그다지 슬프지 않을 것 같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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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제법 깔끔합니다.
플라스틱이 아닌 종이상자라
어느정도 환경을 생각한 듯한
포장인 게 마음에 들었어요.





상자 뚜껑을 열면 이렇게 바로 본체가 보입니다.
에어팟과 비슷하게 생겼네요 ! ㅋㅋ




그리고 M18을 꺼낸 뒤 아래부분을 열면
설명서와 충전선이 들어 있어요.
위 사진이 모든 구성품입니다.



사용 전 주의사항을 주의깊게 읽어 주세요.
사실 저는 제대로 읽지 않고
바로 페어링을 하려고 했는데
페어링이 제대로 되지 않아
불량인가 했습니다. ㅠㅠ
그러다 설명서를 보니
최초 사용시에는 완전히 충전시킨 뒤
사용
하라고 적혀 있더라구요...
완충시킨 다음에 페어링하니
아주 쉽게 연결되었습니다^^;

여러분도 최초 사용 전 꼭
충전을 완전히 시킨 뒤 페어링
해주세요!



QCY M18의 외관입니다.
에어팟과 비슷한데 무광이고
에어팟보다는 조금 더 크고 통통해서
에어팟 케이스를 씌울 수는 없다고 해요.
강제 절약...^^
그대로 들고 다녀도 괜찮을 정도로
깔끔하고 예쁩니다.
생각보다 싼티가 안 나요.




열면 이런 모습이구요,
뚜껑을 열면 자동으로 페어링 모드에 들어갑니다.
뚜껑을 열고 핸드폰/컴퓨터의 블루투스를 켜 주면
M18이라는 이름으로 바로 기기를 찾을 수 있어요.
(처음 사용시 완충을 해야 연결됩니다!
고장이 아니에요
)
핸드폰과 컴퓨터 모두 빠르게 연결되었고
음질, 귀에서 뺐을때 자동 정지 등
기능이 제법 괜찮았어요.



친구는 QCY를 사용하다가
현재 갤럭시 버즈를 사용하고 있고
저는 갤럭시의 무선이어폰 초기모델인
아이콘X를 가지고 있었는데요
(너무 커서 잘 빠져서 자주 쓰지 않음ㅜㅜ)
둘 다 음질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에 동의했습니다.
엄청 음질에 민감하신 분들이 아니라면
만족하면서 사용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시간도 제법 길어 부담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QCY 전용 앱/어플을 깔면
음질의 상세 조절, 기타 설정 등도 가능하다고 하는데
저는 따로 설치하지 않았어요.

뚜껑이 무게감이 부족해
너무 잘 열리고 닫히는게
사용하면서 느낀 작은 단점입니다.
부서질까봐 겁나요 ㅋㅋㅋ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성능과 디자인이라고 생각해
무선이어폰 사용을 고민하시는 분들,
특히 커널형이 맞지 않아
오픈형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시험삼아 구매해서 사용해보시기에
괜찮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선이어폰 QCY M18 ! 추천 드리면서 이번 리뷰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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